[임산부 정보] 2. 임신 시 튼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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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20 17:26 오라클피부과 조회694회본문

2. 임신 시 튼살
튼살이란 갑작스러운 부피의 팽창으로 인해 피부의 진피부분이 찢어져 얇아진 일종의 위축성 반흔 (흉터)입니다. 갑자기 살이 찐다거나, 갑자기 키가 훌쩍 큰다거나, 임신 후기에 갑자기 배가 많이 나오면 튼살이 많이 생깁니다. 유전적인 영향도 있어서 친정어머니가 튼살이 심하면 딸도 심한 편인 것 같습니다. 흉이라는 것은 일단 생기면 돌이킬 수 없기 때문에 우선 예방이 중요합니다. 시중에 판매하는 튼살예방 크림이 물론 도움이 됩니다. 그런데 튼살예방크림이 너무 고가이므로 저는 임산부들에게 아토피용 고보습크림을 권하는 편입니다.
< 튼살 치료 >
튼살예방을 위해 크림을 잘 발랐음에도 불가피하게 튼살이 생겼다면 아직 방법이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는 마세요. 우선 위축성 반흔(튼살)은 2가지 종류가 있는데 붉은(혹은 보라색) 튼살과 하얀 튼살입니다. 초기에 찢어진 부분이 붉은 색이다가 나중에 하얀 색으로 변하기 때문입니다. 아직 붉은 색일 때에는 아직 기회가 있습니다. 이 때 혈관레이저(시너지 또는 브이빔) 와 미세침 프랙셔널 레이저를 번갈아 받으시면 하얀 튼살이 되기 전에 흉을 많이 흐리게 할 수 있습니다. 이미 하얀 튼살이 되었다면 여러 종류의 프랙셔널 레이저를 번갈아 받으면 약 50~70%정도 튼살을 흐리게 할 수 있습니다.